미국에 본사를 둔 패키징 솔루션 제공업체 SEE는 발포 폴리스티렌(EPS) 트레이를 대체하기위해 바이오 기반 소재로 만든 산업적으로 퇴비화 가능한 오버랩 트레이를 개발했다.
CRYOVAC 브랜드 퇴비화 가능 오버랩 트레이는 재생 가능한 목재 셀룰로오스 형태의 바이오 기반이 54% 함유된 것으로 USDA 인증을 받은 식품 접촉 등급 수지로 만들었다.
SEE는 CRYOVAC 브랜드 퇴비화 가능 오버랩 트레이가 EPS 폼 트레이와 동일한 성능과 안정성을 제공하도록 개발되었다고 밝혔으며, 엄격한 제조 시스템, 극한의 온도, 까다로운 배송 및 유통 환경에서도 파손, 균열, 누수가 없도록 광범위한 테스트를 거쳤다고 덧붙였다.
이 트레이는 BPI의 테스트를 거쳐 산업 퇴비화 가능 인증을 받았으며, 트레이 제작에 사용된 수지는 TÜV 오스트리아로부터 토양 및 해양 생분해성 인증을 받았다.
SEE의 미주 지역 사장인 Tobias Grasso는 "SEE는 기존 프로세서 생산 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최초의 퇴비화 가능한 포장 트레이를 출시하게 되어 자랑스럽습니다"며 "CRYOVAC 브랜드의 퇴비화 가능한 오버랩 트레이는 기존 트레이보다 환경에 더 좋고 고객이 지속 가능성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획기적인 혁신 제품입니다"라고 전했다.
"Replacing expanded polystyrene with compostable trays for protein packaging", Sustainable Plastics, 2024년02월01일 수정, 02월07일 접속, https://www.sustainableplastics.com/news/replacing-expanded-polystyrene-compostable-trays-protein-pack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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