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via의 Riga Technical University의 Sergejs Gaidukovs교수와 그의 팀은 환경 파괴에 맞서기 위해 설계된 대체 포장 솔루션의 획기적인 두가지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
첫 번째 프로토타입은 해조류 바이오매스로 만든 바이오필름으로 생분해성, 유연성, 광학적 투명성, 온수 용해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주로 화장품 산업을 겨냥한 이 바이오필름은 개인 위생용품의 기존 플라스틱 포장을 대체하여 플라스틱 폐기물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대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두 번째 프로토타입은 커피 찌꺼기와 다른 천연 섬유 찌꺼기를 결합하여 식음료 산업에 혁명을 일으킬 수 있는 친환경 컵이다.
이 컵은 생분해될 뿐만 아니라 폐기물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폐기물 관리와 환경 보존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보여준다.
RTU의 이러한 프로토타입 개발은 플라스틱 오염을 방지하는 데 있어 생분해성 소재의 잠재력을 입증하는 사례로 시급한 환경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성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