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코스메틱 제조기업 엘루오(대표 박유석)가 글로벌 친환경 흐름에 맞춰 영국 `Symphony`사의 산화생분해 첨가제 `d2w`를 적용한 친환경 산화생분해성 원단을 자사 화장품 파우치에 도입했다고 했다.
엘루오 관계자는 "기존 생분해 원단은 생분해 조건이 까다로워 매립 또는 소각 시 생분해되지 않고 조각화돼 미세 플라스틱과 같은 환경 문제를 유발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엘루오가 도입한 산화생분해성 원단은 토양 및 해양 환경에서 세균에 의해 생분해되는 친환경 원단"이라며 "산소, UV, 열 등에 반응해 매립, 소각 등 다양한 조건에서 생분해 가능하다"고 했다.
또한 "친환경 생분해 파우치를 도입한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현하는 `윤리적 소비` 방법 중 하나"라며 "주력 제품인 바디 마스크 원단에도 적용하기 위해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했다.
"엘루오, 화장품 제품에 친환경 산화생분해성 파우치 적용". 머니투데이. 2023년02월24일 수정, 03월04일 접속,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22316432268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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