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성의 스타트업 모닝커피 1146회] 더그린제너레이션

‘스타트업 모닝커피’는 전화성 대표가 진행하는 유튜브 프로그램으로, 매일 오전 8시 40분 ‘전화성의 CNTV’ 채널에서 라이브로 방송되며, 다양한 스타트업의 핵심 역량과 시장 잠재성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실시간 댓글을 통한 시청자와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1. 더그린제너레이션 기업은? 
더 그린제너레이션은 폐플라스틱과 천연 추출물을 활용한 친환경 섬유 및 의류 솔루션을 통해 패션 산업의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들은 섬유 폐기물, 온실가스, 미세 플라스틱 문제 등 패션 산업이 안고 있는 고질적인 환경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며, 데일리 스포츠웨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더그린제너레이션은 현재 IBK 창공 지원 사업을 수행 중에 있다. 

2. 더그린제너레이션의 핵심 포인트 
더 그린제너레이션의 핵심 경쟁력은 친환경 소재에 기능성을 더한 기술력에 있다. 단순히 재생 플라스틱과 옥수수에서 추출한 생분해성 원사를 사용하는 것을 넘어, 항균 및 소취, 흡수 및 건조, 냉감 등 기능성까지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이를 통해 제작한 양면 백메시 원단, CP 싱글 원단 등은 무신사에서 여름 시즌 매출 1위를 차지하고, 단일 매출 6억 원을 달성하는 등 뛰어난 시장 성과를 보였다. 특히 여성 의류 시장에서는 무신사 글로벌 랭킹 2위에 오르며 기술력과 제품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3. 전화성의 원 포인트 코멘트 
더 그린제너레이션은 친환경 소재를 활용함으로써 에너지 사용량 30% 절감, 온실가스 배출량 40% 감소, 물 사용량 50% 절감 효과를 거두며 환경 보호에도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패션 브랜드 머천다이징(MD) 경력이 풍부한 창업자와 의류학 및 R&D 분야의 전문가인 CTO를 중심으로 구성된 팀은 원단 판매 B2B 모델과 자체 제품 판매 모델을 함께 운영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더 그린제너레이션은 지속 가능한 패션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며, 미래 패션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